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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거는 장생거, 경장거와 함께 조선시대 초기에 축조된 벽골제 수문으로, 수문 전체가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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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거의 잔존 규모는 길이 17.7m, 너비 14.8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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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거는 하인방석을 기준으로 물을 끌어들여 가두는 도수로와 물을 내보내는 방수로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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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양편에는 석벽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도수로에만 길이 1∼2m의 직사각형 화강암 석재를 이층으로 쌓은 석축이 일부 남아 있다.
전북문화재연구원은 중심거 수문의 형태가 중국 상하이 우쑹강 하구에 있는 지단원원대수 유적과 매우 유사하고, 흙을 쌓아올리는 성토기법이 일본 사야마이케와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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