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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은 OK저축은행과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 패배 후 눈물을 보였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잘하지 못한 것 같아 동료들에 미안했기 때문이다. 문성민은 "4차전 때 스스로 좋은 모습이 안 나왔다. 너무 못해서 눈물조차 안 날 줄 알았다. 그런데 선수들 얼굴을 봤는데 눈물이 났다. 많이 미안했다. 뭔가 끝나니까 허무한 마음도 들어서 울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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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의 외국인선수 오레올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과 작별한다. 문성민은 "오레올 같은 선수가 오게 될지 모르겠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매너도 좋았다. 국내선수들과도 잘 어울렸다. 삼박자가 잘 맞고 완벽한 선수였기 때문에 정규리그를 잘 했지만 마지막에 아쉬움이 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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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이 종료되면서 문성민은 FA(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문성민은 "어떻게 시간이 갔는데 FA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일단 계약이 남아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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