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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2회에서 연기 학생들은 사물연기에 도전했다.이 날 장수원은 쓰레기봉지로 변신해 연기를 선보였는데,선보이는 과정에서 원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연기가 표현돼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이에 박신양은 "하다가 생각이 바뀌면 어떠냐.실수해도 괜찮다"며"여기서는 끝끝내 실수하다가 나가면 되는 거다.학교에서 목표를'과감하게 실수하자'로 정하자"라고 조언해 훈훈함을 자아냈고'로봇 연기'장수원은 변화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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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4회에서는 연기학생들의 두 번째 자기 소개 시간이 이어졌다.대부분 첫 자기 소개 시간과는 달리 변화된 모습을 보였지만,심희섭은 아직 자신의 감정과 열정을 끝까지 표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것.연기선생님 박신양은 심희섭의 새로운 모습을 이끌어내며 "열정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고,열정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보는 것도 정말 필요하다"고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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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4회에서 연기 학생들의 두 번째 자기 소개 시간이 끝난 후 박신양은 연기 학생들의 많은 변화에 고마움과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연기를 대하는 마음에서 작고 큰 변화가 있는 학생들에게 "더 변화하는 것을 절대 두려워하지 말고 뭐가 됐든 마음껏 믿고 한껏 실수를 저지르자"며 과감한 변화를 격려했다. 두 번째 자기 소개 시간 이후 연기 학생들7인은 첫 만남 때와는 달리 마음이 편해진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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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5회에서는 혼자 있을 때와 사물 묘사 연기 발표 시간이 이어졌다.박신양은 연기 발표가 이어질수록 연기 학생들이 스스로 연기에 대한 엄격한 기준이 없어지고 있음을 지적했다.결국 발표 수업을 중단시키고 학생들에게 "스스로 믿어지지 않으면 보는 사람도 안 믿는다"며'믿어지는 연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이후 연기 학생들은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며 배우를 향한 열정을 더욱 불태웠다.
이 날 방송에서는 동물원에서 동물을 관찰한 연기 학생7인의'늑대 즉흥극'이 펼쳐졌다.남태현을 비롯 유병재,이진호 등 대부분의 연기학생들의 리얼한 표정과 몸을 사리지 않는 생동감 넘치는 늑대 묘사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심희섭은 늑대 즉흥극 과정에서 집중이 깨져 도중에 연기를 포기하게 되었는데,이에 박신양은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된다.한번 포기하면 습관이 된다"고 충고하며 또 하나의 교훈을 남겼다.
'배우학교'를 연출하는 백승룡PD는"박신양이 아닌 다른 선생님을 생각한 적 없었다.연기뿐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도 남다른 가르침을 주고 계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우학교'후반부에서도 계속 이어질 박신양의 어록과 연기 학생들의 변화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연기 학생' 7인 이원종,장수원,유병재, 남태현,이진호,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다큐 입은 예능'이라 불리는 참신한 기획과 연출,박신양의 연기 교육을 향한 부드러운 카리스마, 7인7색 연기 학생들의 연기를 향한 진정성이 시너지를 내며 호평 받고 있다.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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