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29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 동대문 스퀘어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실시하고 자사의 다양한 신작 게임을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온라인, 웹 브라우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다수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인 웹젠은 자사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글로벌 서비스를 향한 의지도 나타냈다.
공개된 게임 중 웹젠이 가장 공을 들인 게임은 웹젠의 첫 모바일 MMORPG인 '더 비스트'와 자사 대표 프렌차이즈인 뮤의 정식 후속작인 '뮤 레전드'였다.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더 비스트'는 가상패드가 아닌 다양한 터치 동작을 통한 액션 컨트롤을 통한 편리한 조작과 전투 팻과 수호 팻을 활용한 지상전과 공중전을 앞세운 전투 콘셉트가 특징인 게임이다.
웹젠은 게임의 출시 초기부터 많은 양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더 비스트에는 출시와 동시에 13개의 테마와 3가지 난이도로 구성된 325개의 던전이 공개되며, 길드 던전, 광산과 약탈, 동료 난투 등 10여 종의 서브 콘텐츠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최초 제공되는 29명의 동료를 활용한 상성 위주의 전략성, 펫과 동료를 모두 육성할 수 있는 성장 시스템, MMORPG를 연상케하는 로비와 콘텐츠마다 각기 다르게 구성된 NPC 등이 눈길을 끌었다.
오랜 기간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었던 뮤2는 뮤 레전드라는 이름으로 베일을 벗었다. 뮤의 게임성을 이어가면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화려한 그래픽으로 무장한 것이 뮤 레전드의 특징이다.
뮤 레전드에는 시공의 틈, 파티 난이도로 들어갈 수 있는 에픽 던전, 재화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블러드 캐슬, 강력한 몬스터를 단계별로 만날 수 있는 무한의 탑 등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금일 간담회에서는 2016년 하반기 테스트 목표로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 라이트폴, 2016년 하반기 중국 진출 예정인 웹게임 기적중생(가칭), 웹젠온네트가 개발한 웹젠 최초의 스포츠 모바일게임 샷 온라인M, C9 프랜차이즈를 모바일로 이어온 C9 M(가칭), 카드 기반의 PvE, PvP 중심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사가, 아제라 IP와 S.U.N. IP를 활용한 아제라 아이언하트와 S.U.N. 모바일, MU IP를 활용한 또 다른 모바일게임 기적 MU 등이 함께 공개됐다.
김한준 게임 담당 기자 endoflife81@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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