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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시진(송중기)은 경찰들과 함께 사라진 강모연을 찾으러 갔다. 도로 한 중간에서 유시진은 강모연이 보호하던 여자아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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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스는 "오늘 새벽 무기 거래가 있다. 우리가 움직일 수 있게 퇴로를 확보해라. 예전처러머 또 한 번 나를 구해내라. 그러면 여자를 풀어주겠다"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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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구스의 손에 의해 끌려가는 강모연에게 유시진은 "나 일잘하는 남잔 거 알죠. 울지말고 기다려라"며 무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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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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