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휴식을 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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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는 3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대0 영봉승을 올렸다.
세인트루이스는 투수진이 마이애미 타선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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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와카가 5이닝 2안타, 왈든이 1이닝 무안타, 매너스가 2이닝 1안타, 로젠탈이 1이닝 무안타를 잘 막았다.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3번 좌익수 할리데이가 2타점, 5번 포수 몰리나가 1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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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의 이치로는 대타로 들어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치오의 시범경기 타율은 2할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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