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10개팀이 제출한 개막전 현역 선수 명단을 31일 발표했다.
프로야구는 1일 오후 7시 열리는 잠실 LG-한화전, 고척 넥센-롯데전, 인천 SK-kt전, 대구 삼성-두산전, 창원 NC-KIA전을 시작으로 720경기의 페넌트레이스 대장정에 들어간다.
개막전 현역 선수는 10개 구단 총 267명이며, 구단별로는 두산, 삼성, NC, 넥센, SK, 한화, 롯데가 각각 27명, KIA와 LG가 25명, kt가 28명이다.
포지션별로는 투수가 106명으로 가장 많아 전체의 39.7%를 차지했으며, 내야수 80명(30%), 외야수 60명(22.4%), 포수 21명(7.9%)이다. 신인 선수는 투수, 외야수 각 2명, 내야수 1명 등 총 5명의 선수가 개막전 현역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외국인 선수도 24명 포함됐다.
개막전 현역 선수 명단에 오른 선수들의 총 연봉은 신인 선수와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647억5600만원으로 평균 2억4253만원이다. 총 연봉 549억450만원, 평균 연봉 2억641만원이었던 지난해와 비교해 17.5% 증가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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