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사전MC 전문 MC 딩동이 생활고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전문 사회자 MC 딩동(허용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딩동은 "본명이 어려워서 이름 지을때 고민을 많이 했다. 본명이 허용운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고민 중 친구와 호프에 갔는데 벨을 누르는 것을 보고 '딩동? 누르면 달려간다? 좋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영어로는 벨, 한자로는 초인종을 쓰고있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MC 딩동은 "사전 MC를 7년째 하고 있다"며 "가요계에 행사, 쇼케이스, 팬미팅, 기업 행사 뿐만 아니라 돌잔치, 환갑까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MC 딩동은 "처음에는 생활고 때문에 힘들었다"며 "긴 시간 녹화를 하면 갈 곳이 없더라. 그래서 구석에 앉아 있기도 하고, 덕분에 경비 아저씨와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MC 딩동은 SBS MTV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에 출연 중이며, 최근 Spotv 연예뉴스 진행을 맡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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