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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최근에는 유저의 눈에 띄기 위한 모바일게임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졌다. 대형 모델을 기용해 TV로 광고를 진행하면 다운로드가 자연스럽게 늘었고 그대로 안착한 유저들을 기반으로 적게는 3개월에서 많게는 6개월 동안 게임 서비스를 진행하는 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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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RPG의 심오함을 더욱 강화해 하드코어하게 만드는 게임들도 빛을 보고 있다. 과거에는 극악스러운 게임성에 유저들이 비명을 지르기도 하고 열광을 했지만 최근에는 더 캐주얼해지면서 유저들이 파고들만한 부분들을 구성해 유저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요소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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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바일게임들은 PvP 콘텐츠를 전부 자동으로 구성하거나 일부 강력한 영웅만 있다면 상위권에 올라가는 것도 가능했지만 '리터너즈'는 절대 그렇지 않다. 영웅 자체의 컨디션부터 상성, 클래스, 팀 버프 등을 잘 조합해 구성해야하며 리그 및 토너먼트 시스템 등으로 다른 유저와 생생한 대결을 통해 승리를 거둬야하는 게임이다.
기존의 비슷한 장르 게임들은 확실히 꼼꼼한 매니지먼트에 집중하면서 마니아층만 가져가려는 경향이 있었지만 '리터너즈'는 대중성을 추가해 일반 유저들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역사와 신화 속에 등장하는 유명한 영웅들을 도입해 친숙함을 더했으며 레이드나 간단한 전투 시스템을 더하는 등 기본적인 RPG 콘텐츠를 모두 갖췄다.
자세한 게임성은 오는 7일부터 열흘간 진행될 테스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나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로 분석해 봤을 때는 시장의 반응 또한 남다를 것이란 예상이다. 남들 보다 한 발 더 앞서나갈 수 있는, 그리고 게임에 더 깊이 파고 들 수 있는 부분을 제대로 구현한 '리터너즈'는 딱 국내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이라는 평가다.
한 업계 관계자도 "RPG 매니지먼트 장르는 모바일게임계에서 언제가 주목받을 장르다."며 "기존의 게임들이 너무 하드코어 했다면 넥슨의 리터너즈는 심오함은 가져간 채 대중성을 살려냈다. 이 게임에 따라서 추후 모바일게임계의 유행이 바뀔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만 게임 담당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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