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윤상현이 동시간대 방송되는 '기억'과의 라이벌전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상현은 1일 오후 경기도 파주 원방스튜디오에서 진행된 JTBC 금토극 '욱씨남정기' 기자간담회에서 "tvN에서 전략을 잘 못 세우신 것 같다. '시그널' 이후에 밝은 드라마를 하셨어야 했는데, 우리는 너무 밝고 '기억'은 아니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는 '욱씨남정기' 대본을 봤을 때 10% 시청률을 갈꺼라 생각했다. 단 한편도 재미없는 대본이 없었다. 저는 10%가 된다고 장담하는데 주변에서는 3%가 목표다 5%만 넘어도 대박이다 라고 말씀하시더라. tvN '기억'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그냥 금토 드라마 대진표는 저희가 가져가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갑(甲)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乙)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리는 '욱씨남정기'는 화장품 회사를 배경으로 욱하는 성격의 갑 상사 옥다정(이요원)과 소심한 을 사원 남정기(윤상현)가 펼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시청률 메이커 윤상현과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요원이 출연해 열연하고 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상두야 학교가자', '나쁜남자', '눈의 여왕''도전에 반하다'등 매 작품마다 세련된 영상미와 섬세하고 짜임새 있는 연출로 다수의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이형민 PD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하는 작품.이요원, 윤상현 외에도 황찬성, 임하룡, 손종학, 유재명, 김선영, 송재희, 황보라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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