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달라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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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생제르맹)은 솔직한 언행으로 유명하다. 때로는 이 점이 무례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정상급 기량을 갖춰 자신감으로 내비쳐지기도 한다. 이브라히모비치가 이번에는 '통 큰' 요구를 해 화제다.
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브라히모비치가 다수의 구단들과 계약 조건을 조율하고 있다. 현재 이브라히모비치는 주급으로 60만 파운드(약 9억9000만원)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요구가 관철된다면 EPL 최고 주급이 될 전망이다. 현재 EPL 최고 주급은 웨인 루니(맨유)가 받는 26만 파운드(약 4억3000만원)다. 이브라히모비치가 루니 주급의 두 배 이상을 요구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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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이브라히모비치가 높은 주급을 부르는 이유로 중국 슈퍼리그의 제의를 꼽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는 슈퍼리그의 한 구단으로부터 100만 파운드(약 16억원)의 주급을 제시받았다. 더욱이 이브라히모비치는 파리생제르망과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점도 고액 주급을 부르는 배경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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