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1호 홈런의 주인공은 양의지(두산 베어스)였다.
양의지는 1일 '라팍'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공식 개막전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1회 2사 1,3루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삼켰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짜릿한 손 맛을 봤다. 2-1이던 3회 1사 1루에서 삼성 선발 차우찬을 상대로 우중월 투런 홈런을 폭발했다. 볼카운트 2B2S, 비거리는 120m였다. 양의지 활약 덕분에 팀도 승리했다. 5대1.
양의지는 경기 후 "니퍼트가 시범경기에서 부진했지만 나랑 함께 나갔을 때는 점수를 많이 안 줘 신경쓰지 않았다"며 "오늘 초반 직구 체인지업 위주로 가다보니 상대에게 공략당하는 것 같아서 2회 이후 슬라이더 비율을 높였던 게 주효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1회 4안타를 맞고 1실점한 니퍼트는 2회부터 안정을 찾아 6이닝 1실점으로 첫 승에 성공했다.
양의지는 이어 "개장 첫 홈런은 솔직히 삼성 선수가 아니어서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 대신 시즌 첫 홈런이고 팀 승리에 보탬이 된 것 같아서 기분 좋다"고 웃었다.
대구=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추성훈만 쏙 빠졌다..야노시호, 딸 추사랑+친구들과 생일파티 "정말 행복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5.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