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외야수 김사연이 왼손 손가락 골절로 8주 정도 결장하게 됐다.
kt 구단은 2일 '김사연의 부상은 왼손 검지 골절이다. 현재 부어있는 상태로 부기가 가라앉는 월요일(4일)에 정밀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가급적 수술 안하고 재활을 받을 예정. 정상훈련까지 8주 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사연은 1일 인천 SK와의 2016시즌 개막전 5회 중전안타를 친 뒤 도루를 시도했고 성공한 뒤 검지 손가락이 베이스에 끼며 접질렸다.
결국 김사연은 교체된 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김사연은 이날 2개의 안타를 치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사연의 교체로 kt의 외야 수비에 변화가 있었다. 하준호가 대신 들어오면서 중견수, 중견수였던 유한준은 우익수로 이동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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