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사람이 좋다' 허참이 '가족오락관' 종영 당시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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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허참의 신바람 전원일기'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참은 26년 간 장수한 KBS1 '가족오락관' 마지막 방송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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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은 "'가족오락관' 마지막 방송을 하고 돌아서서 나올 때 '다음에 또 봐요'라는 멘트를 들었다. 그런데 '다음에 또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섭섭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한테 문자가 왔는데 '그동안 수고했어요. 할 만큼 했잖아요'라며 문자가 와 있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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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오락관' 12대 여성 MC로 활약한 오영실은 허참에 대해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되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그게 굉장히 드문 경우다"며 "'가족오락관' 허참, '전국노래자랑' 송해, 한 프로그램을 26년 간 진행했다는 건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대단한 분이다"고 말했다.
허참은 1984년 시작으로 2009년 종영 때까지 '가족오락관' MC를 26년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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