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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서울 감독은 "홈팬들 앞에서 2연승을 하고 싶었다. 우리 선수들이 A매치 휴식기에서 어느 때보다 준비를 잘했다. 오늘 나왔던 마지막 실점은 아쉽지만 개선해서 좋은 흐름이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득점이 나오는 경기를 계속하고 싶다. 오늘도 선수들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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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올 시즌 처음으로 베스트 11에 변화를 줬다. 박주영이 조커에서 탈출, 처음으로 선발 출격했다. 그는 데얀과 투톱을 형성했다. 아드리아노는 벤치에서 출발했다. 미드필더 라인은 변화가 없었다. 좌우 윙백에는 고광민과 고요한이 위치한 가운데 중앙 미드필더에는 신진호와 다카하기, 주세종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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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공격을 세밀하게 하기 위해 박용우 김원식 오스마르 등 볼 관리 능력이 있는 선수들을 택했다. 유상훈의 경우 골키퍼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마지막 실점이 옥에 티지만 이는 내 판단 미스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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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 연승을 신고한 서울은 5일 산둥 루넝과 ACL 4차전을 치른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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