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최지만이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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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등 외신에 따르면 에인절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 최종전을 앞두고 제프리 마르테, 레이 나바로, 라파엘 오르테가 등을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냈다.
특히 마르테와 나바로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최지만과 내야진 백업 자리를 다투던 경쟁자들이다. 그러나 에인절스는 최지만의 능력에 더 큰 기대를 걸고 다른 선수들을 마이너리그로 보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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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지난해 12월 룰5 드래프트를 통해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에인절스로 둥지를 옮겼다. 룰5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시키지 않을 경우 원소속팀에 무상으로 다시 내줘야 한다.
최지만은 이번 시범경기에서 26게임에 출전해 타율 2할(65타수 13안타), 1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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