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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매 순간 감격했다. 조금은 떨리고 긴장된 모습으로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를 부르며 무대에 오른 류준열에 팬들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함성으로 화답했고, 감격한 류준열은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류준열입니다"라는 첫인사를 건넸다. 그의 생애 첫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은 케이크와 함께 '함께하자 오래오래', 'Always be with RYU'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류준열을 위한 노래를 불렀고, 팬들의 깜짝 이벤트에 감격한 류준열은 매 코너 순간순간 벅차오르는 감정에 울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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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역시 가득했다. 팬들은 류준열의 아낌없는 팬서비스에 감동했다. 류준열은 '팬바보'답게 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다 해주며 공연장을 감동의 물결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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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아버지의 진심이 담긴 격려와 충고가 담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였다. 편지에는 "최근 수개월 유명세를 타고 인기를 누린다만 생각보다 의연하게, 지혜롭게 대응하는 것을 보면 오히려 아비가 놀랐었다. 오래도록 갚자"는 말로 시작해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배우로서 본분을 잊지 않기를, 사랑해 주신 팬들의 감사함을 새기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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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생애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류준열은 현재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촬영에 한창이며,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 로맨스'에서 게임 회사 대표이자 공대 출신 매력남 제수호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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