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지석진이 다시 1인 기획사 형태로 활동한다.
4일 FN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상의 끝에 지석진과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석진이 오랜 시간 동안 1인 기획사 형태로 활동해왔기 때문에, 대형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는 것보다 개인으로 활동하는 게 더 자신에게 맞다고 판단했다"며 "전속 계약은 해지 됐지만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활동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지난 해 9월 지석진은 절친한 동료인 유재석, 정형돈, 김용만 등이 소속돼 있던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FN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전반에 구축한 탄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석진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동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석진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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