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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중인 강정호(29)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오승환은 빅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이날 오승환은 1이닝 동안 볼넷 2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2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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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피츠버그는 6이닝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데다 2회 선제 적시타를 때려낸 선발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의 수훈으로 승리를 따냈다. 세인트루이스의 애덤 웨인라이트는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를 달성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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