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향토 주류기업 대선주조가 올해도 부산 시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약수바가지 지원에 나섰다.
대선주조는 지난달 19일부터 부산시 전역의 먹는물 공동시설(약수터) 100여 곳에 '순한시원 약수바가지' 300여개를 교체 비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대선주조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3일까지 주말을 이용, 바가지 비치 작업을 진행했다.
대선주조는 지난 2011년부터 자사 제품 로고가 인쇄된 바가지를 제작해 매년 봄·가을마다 두세 차례 정기적으로 부산 전역 약수터에 무료로 비치하고 있으며, 이번이 열한 번째로 기증하는 것이다.
대선주조 직원이 바가지를 비치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한 등산객은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인데 이러한 사회봉사 아이디어로 발전시켜 수년간 꾸준히 기부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이사는 "천연암반수 100%의 순한시원을 아껴주시는 시민 여러분들이 약수도 보다 깨끗하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인데 많은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날이 따뜻해져 등산객들이 늘어나는 만큼 약수바가지 교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기분이 태도 되면 안 돼" 유재석, 프로 정신 다잡았지만 '속내 들통' ('놀뭐') -
피에스타 린지, 2년 열애 끝 '내일(5일)' 비연예인男과 결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행운의 번트안타와 실책을 눈감아준 3루타 판정, 이정후 타율 0.319로 5위→4위
- 4.111구 눈물겨운 투혼' 화이트…달 감독도 "걱정됐지만 에이스라 믿었다" [잠실 현장]
- 5."안타 치고 잘했는데 왜" LG 신민재, 4일 한화전 라인업 제외…'염갈량'이 밝힌 속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