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주원이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돌아온다.
'엽기적인 그녀'는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았던 영화를 사극판으로 업그레이드 한 작품이다. '성균관 스캔들', '어셈블리',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을 제작한 래몽래인과 '운빨로맨스', '가면', '툰드라쇼' 등을 제작한 심엔터테인먼트의 합작품이다. 주원은 남자 주인공 건우 역을 맡아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간다.
주원이 연기할 건우는 원작과는 전혀 다른, 자존신 강한 까도남(까칠한 도성 남자)이다. 걸음마를 떼자마자 사서삼경을 독파할 정도로 조선에 없어서는 안될 보배 같은 존재라 '조선의 국보'라 불린다.
여주인공인 그녀는 똘기충만 엉뚱발랄 왕실의 애물단지다. 청순한 외모를 갖췄지만 왕실의 허례허식과 조정의 부조리에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는 사이다 캐릭터다. 제작사에 따르면 여주인공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신선한 얼굴을 찾을 계획이다.
'엽기적인 그녀'는 한국 중국 일본 동시 방송을 목표로 100% 사전제작을 진행한다. 7월 촬영 시작 예정.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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