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혜교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 홍콩 프로모션에 나선 가운데 도착한 첫날의 편안한 식사 모습이 포착됐다.
아시아 전역을 휩쓸고 있는 뜨거운 드라마에 핫한 커플의 방문에 현지 언론들이 들썩이는 가운데 두 사람의 프로모션 일정을 담으려는 매체들의 경쟁이 그만큼 치열한 것.
홍콩의 종합매체 헤드라인은 5일 "'태양의 후예'주연 송중기,송혜교가 홍콩에 도착해 Viu TV에서 방송될 '태양의 후예'홍보활동을 시작한다"며 "이는 첫 해외 홍보 활동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때 마침 청명절을 맞아 휴식을 즐기는 홍콩의 각양각층의 팬들이 두 한류스타를 열정적으로 환영했다"며 "이후 송중기, 송혜교는 묵고 있는 숙소인 포시즌즈 호텔에서 식사를 했다"고 알렸다.
또한 "식사 도중 그들은 홍콩 특색의 요리에 감탄을 하기도 했다"며 "두 사람은 블랙계열의 상의를 입고 커플처럼 보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매니저를 사이에 두고 원형 테이블에 앉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장소이니만큼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서라도 떨어져 앉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송중기는 모자로 작은 얼굴을 깊게 가렸지만, 카메라를 피하지 못했다. 송혜교도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태양의 후예'를 방송하는 'Viu TV'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정오 포시즌즈 호텔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이날 기자회견은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방송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 6일 개국하는 'Viu TV'는 개국과 동시에 '태양의 후예'를 방송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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