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양 감독은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투수가 15일까지 와야 한다"고 했다. 그동안 외국인 투수 영입 관련 질문을 던지면 "곧 결정이 날 것"이라고만 해오던 양 감독이 구체적 설명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dvertisement
양 감독의 코멘트에서 주목해야 할 건 3가지. 먼저 "와야 한다"다. 이 말은 양 감독에게 '이런저런 선수가 현재 올 수 있고 후보군이고, 언제까지 올 수 있다'라는 정확한 보고가 올라가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어느 선수의 영입 과정이 막자지에 다다랐다면, 감독이 이런 표현을 쓸 리 없다.
Advertisement
세 번째는 어느정도 욕심을 버린 양 감독의 태도다. 양 감독은 "원하는 투수를 데려오라고 하기에는 시간이 늦었다. 올 수 있는 선수들 가운데 가장 좋은 선수를 뽑는 것이 최선"이라고 했다. LG는 일찌감치 3~4명의 후보군을 정해놓고 그들의 엔트리 합류 여부를 지켜봐왔다. 그런데 이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엔트리에 등록이 됐든, 아니면 협상 과정에서 틀어졌든 이들과의 계약이 모두 여의치 않은 상황임을 직감할 수 있다. 이는 충분히 예상돼왔다. 메이저리그에서 탈락한 선수들이 넙죽 한국행을 결정할 리 없다. 최대한 몸값을 높여 보상을 받으려 하는 게 당연하다.
Advertisement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2.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