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가 선발 우완 노아 신더가드의 호투를 앞세워 캔자시스티 로열스에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메츠는 6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캔자스시티전에서 2대0 승리를 거뒀다.
지난 4일 개막전에선 캔자스시티가 4대3으로 승리했었다. 두팀은 2015시즌 월드시리즈에서 맞대결, 캔자스시티가 우승했다. 이날 캔자시스티 선수들은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받았다.
메츠 2선발 신더가드는 6이닝 3안타 1볼넷 9탈삼진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신더가드에 이어 등판한 짐 헨더슨, 애디슨 리드, 헤우리스 파밀리아는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 승리를 지켰다. 9회를 막아낸 파밀리아는 첫 세이브를 올렸다. 메츠 타선은 4회 결승점을 뽑았다. 선두 타자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볼넷으로 출루한 후 닐 워커가 우월 결승 투런포를 날렸다.
캔자스시티는 선발 투수 크리스 영이 5이닝 3안타(1홈런) 3볼넷 4탈삼진으로 2실점해 패전투수가 됐다. 영은 신더가드와의 맞대결에서 밀렸다.
영으로부터 마운드를 넘겨받은 대니 더피, 루크 호체바, 켈빈 에레아, 호아킴 소리아는 추가 실점하지 않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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