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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는 "노래 부르는 촬영을 하고 나서는 '다시는 노래 영화 안해야지' 생각하기도 했다"며 "내가 전문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기본 발성부터 연습을 많이 해야했고 40년대 스타일이라 트로트를 불러보기도 하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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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는 극중 등장하는 '조선의 마음'이라는 곡 1절을 작곡하기도 했다. 그는 "여러 가사들을 봤는데 내가 연기하고 있는 연희와 잘 와닿지가 않아 보였다. 그래서 감독님께 직접 내가 한번 써보겠다고 말했다"면서도 "하지만 막상 쓰려고 보니 내 노래라는 무게감이 느껴지고 민족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야해서 꽤 어려운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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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13일 개봉하는 '해어화'는 1940년대 기생교습소 격인 권번을 배경으로 당대 최고의 작곡가 윤우(유연석)와 미치도록 부르고 싶은 노래를 위해 가수를 꿈꾸는 마지막 기생 소율(한효주)과 연희(천우희)의 노래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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