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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은 이날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수아레스를 중심으로 메시, 네이마르가 측면 공격수로 나섰다. 2선에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라키티치가 배치됐다. 포백라인에 알바, 마스체라노, 피케, 아우베스가 호흡을 맞췄고 골문은 테어 스테겐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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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초반부터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5분 메시의 왼발 중거리 슈팅과 전반 18분 네이마르의 헤딩 슈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문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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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변수가 생겼다. 전반 34분 선제골의 주인공 토레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이후 바르셀로나가 기세를 올렸다. 바르셀로나는 수 차례 기회에도 동점골을 넣지 못했다. 결국 수아레스가 균형을 맞췄다. 후반 18분 우측면에서 올린 아우베스의 크로스를 알바가 페널티박스 좌측 부근에서 슈팅했다. 하지만 오히려 문전에 있던 수아레스에게 정확히 연결, 수아레스가 방향을 틀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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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바르셀로나는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결국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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