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생 동갑내기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와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꿈의 무대'에서 맞붙는다.
둘은 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전날과 같이 2번타자 우익수다. 이대호는 8번타자 1루수다. .
한국 국적을 가진 야수가 동시에 선발 출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인 투타 대결은 2004년 김선우와 최희섭을 시작으로 2013년 류현진과 추신수까지 15번 벌어졌지만, 야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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