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AOA의 멤버 설현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김민정·임예진 극본, 김성윤 연출)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최근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박보검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여주인공으로 설현이 유력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일명 '대세'로 불리는 여배우들에게 제안이 들어갔지만 그 중 설현에 대한 반응이 좋다. 설현도 작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KBS와 제작사 역시 설현을 여주인공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 양쪽 모두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만큼 출연이 유력하다"고 귀띔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로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정. 극 중 효명세자 이영 역으로 박보검이 출연을 확정했다.
설현은 엉겁결에 환관이 돼 효명세자의 벗이 되는 남장여자 홍라온 역을 제안받은 상태. '대세' 박보검과 '대세' 설현의 만남이 될 '구르미 그린 달빛'은 최강 라인업을 구축, 안방극장을 강타할 전망이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 1일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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