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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두산전에선 5연속 삼진을 당하기도 했다. 두산 좌완 장원준과 새 외국인 투수 우완 보우덴에게 철저하게 묶였다. 4번 타자 테임즈의 방망이가 침묵하면서 NC는 시즌 첫 3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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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재 테임즈의 4경기 기록은 타율 1할6푼7리, 1홈런, 2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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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테임즈가 시즌 초반 상대 에이스 또는 낯선 투수들을 만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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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지난해 투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약점을 찾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나마 스트라이크존에서 취약 포인트는 몸쪽과 바깥쪽 가운데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테임즈가 시즌 초반 '보여주어야 한다'는 부담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차분하게 기다리지 못하고 서두르는 모습이 보인다. 상대 투수들이 더욱 견제하는 건 당연하다"고 말한다.
테임즈는 너무 보여주려고 조급할 필요가 없다. 상대하는 투수들은 테임즈에게 장타를 안 맞으려고 애쓴다. 기다리면 유리해지는 쪽은 테임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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