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대표 김정훈)가 6월 21일 프랑스 몽블랑에서 진행되는 극한 레이스 '비트 더 선(Beat the Sun)'에 참가하는 한국대표 프로 러너로 한국 여자마라톤 최고기록 보유자인 권은주를 발탁했다.
아식스는 지구상 가장 험난한 레이스 중 하나로 꼽히는 '비트 더 선'에서 24명의 아마추어 러너들과 함께 팀을 이뤄 레이스를 이끌어갈 프로 러너 24명을 세계 각국에서 선발했으며 권은주는 이번 대회 유일한 한국 프로 러너 자격으로 레이스에 참가한다.
권은주는 21세의 나이로 1997년 춘천마라톤 우승 당시 2시간 26분 12초로 한국여자마라톤 최고기록을 세웠으며,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국 여자마라톤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한 선수로 남아있다.
아식스는 권은주 이외에도 2시간 5분대의 기록으로 미국에서 가장 빠른 마라톤 기록을 보유한 라이언 홀(Ryan Hall)과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마라톤 동메달리스트 디나 캐스터(Deena Kastor) 등 세계 굴지의 마라톤 선수들과 트레일 전문 러너들을 프로 러너로 발탁했다.
한국 대표 프로 러너로 이번 레이스에 참가하게 된 권은주는 "선수 생활이 끝난 지금까지도 달리는 순간이 가장 즐겁고 행복하며, 아식스 '비트 더 선'을 통해 마라톤이 아닌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극한 자연에 도전하며 진정한 러닝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은 국내 아마추어 러너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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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주는 21세의 나이로 1997년 춘천마라톤 우승 당시 2시간 26분 12초로 한국여자마라톤 최고기록을 세웠으며,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국 여자마라톤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한 선수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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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프로 러너로 이번 레이스에 참가하게 된 권은주는 "선수 생활이 끝난 지금까지도 달리는 순간이 가장 즐겁고 행복하며, 아식스 '비트 더 선'을 통해 마라톤이 아닌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극한 자연에 도전하며 진정한 러닝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은 국내 아마추어 러너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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