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세 남녀의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백하게 그린 영화 '두 개의 연애'로 생애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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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데뷔한 걸그룹 카라의 리더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박규리는 최근 KBS 드라마 '장영실'에서 당대 북경 최고의 미녀 '주부령'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배우로서도 변신에 성공했다.
극 중 기품 있는 연기는 물론 화려한 무술 연기까지 선보이며 극에 긴장감을 더해 호평을 받았던 박규리는 오는 4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두 개의 연애'로 생애 스크린 첫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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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는 '두 개의 연애'에서 취재를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온 재일교포 기자 역을 맡아 김재욱, 채정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인상 깊은 감정 연기를 소화해냈다. 특히, 재일교포 기자 역으로 상대 배우 김재욱과 함께 일본어 대사가 많았던 그는 일본에서 활동하며 다져온 수준급의 일본어 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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