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과 서울월드컵경기장이 함께하는 서울컵 2016' 참가팀 모집이 6일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지난해 서울컵은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또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 경기가 열린 것은 물론, 기존 아마추어 축구대회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큰 호평을 얻었다. 올 시즌에도 아마추어 축구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며 '서울컵 2016'에 총 84개 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울컵 2016'은 참가팀 및 조 추첨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서울컵 2016' 추첨식은 10일 오후 12시30분부터 FC서울 팬 파크에서 진행되며, 남자부 48개팀(직장인 24개팀, 대학생 24개팀)과 여자부 12개팀을 선정한다. 특히 FC서울은 참가팀 및 조 편성에 공정성을 기하고자 공개 추첨방식을 택했으며,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서울컵 2016'은 17일부터 7월 24일까지 약 4달 동안 조별리그가 진행된다. 이후 9월부터 본선 토너먼트에 돌입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조별리그는 4개팀씩 한 조를 이뤄 남자부 12조(직장인 6조, 대학생 6조)와 여자부 3조로 나눠 진행되며, 남자부 32팀과 여자부 8팀만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대회 참가가 결정된 60개팀은 15일까지 FC서울 홈페이지에서 선수등록을 마쳐야 한다. 대한민국 최강 아마추어 축구클럽을 가리는 '서울컵 2016'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 및 블로그(http://www.fcseoul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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