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고은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김민정·임예진 극본, 김성윤 연출)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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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의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최근 '구르미 그린 달빛' 제안을 받은건 맞다. 그러나 아직 어떤 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검토 중에 있다. 긍정적으로 보기도 힘들다"며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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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로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정. 극 중 효명세자 이영 역으로 박보검이 출연을 확정했다.
현재 김고은은 엉겁결에 환관이 돼 효명세자의 벗이 되는 남장여자 홍라온 역을 제안받은 상태. 김고은을 비롯해 많은 여배우들에게 출연 제안이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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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 1일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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