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상윤, 강예원 주연 영화 '날 보러와요'가 올 하반기 중국 개봉과 함께 중국판 리메이크 제작이 결정됐다.
'날 보러와요'는 북경의 영화드라마문화전파 유한회사 치천대지와 손을 잡고 올 하반기 중국에서 개봉 및 리메이크된다. 치천대지는 영화 제작을 핵심사업으로 영화광고, 촬영, 기업 홍보영상제작 및 영화 드라마의 홍보와 배급까지 아울러 진행하고 있는 중국의 대형 제작 배급사다. 지난해 국내 개봉된 '레전드 오브 래빗'을 공동제작했고, '쥬라기월드' '미니언즈' 등을 수입 배급했다.
영화사 측은 정신보건법 제24조(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를 악용한 합법적 납치 및 감금에 대한 소재, 자극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구성이 중국 개봉 확정에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4일 진행된 VIP시사회에 참석한 지천대지의 대표 우치는 "기획, 연출, 연기 삼박자를 모두 갖춘 영화로 최근 급변하는 중국 영화 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이상윤)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 스릴러 영화로 7일 개봉돼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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