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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기도 과천의 렛츠런파크서울 제10경주로 펼쳐질 1등급 경주(1800m·연령 오픈·핸디캡)에 대한 관심은 그래서 더욱 클 수밖에 없다. 레이팅이 81부터 92까지로 큰 편차가 없어 혼전이 불가피한 승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주 당일 컨디션과 부담중량, 조교사와 기수들의 전략이 결과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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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주 유력마인 '황금비율'과 함께 출전마들 중에선 레이팅이 가장 높다. 대신, 경주마로서 전성기라 할 수 있는 5세마이기에 7세마인 '황금비율'과 비교 시 나이 면에서 우세가 있는 건 사실.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전형적 추입마이기에 이번 1800m 장거리 경주에서도 기대가 높다. 지난해 2월 1등급으로 승급한 이래 지금까지 13번의 경주에 출전, 그중 단 2차례를 제외하고 모든 경주에서 상금을 챙기고 있다. 더하여 근래 '클린업조이', '헤이퀸' 등 강자들을 만나 능력 발휘가 아쉬웠던 만큼 이번 경주에서는 우승도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 데뷔 이래 출전한 29번의 경주 중 20번이 1800m 이상 경주였던 만큼 장거리 경험도 풍부하며, 1800m 경주에서 우승과 준우승 5회를 거머쥔 만큼 자신감도 높다. (통산전적=29전 3승·2위 5회 위 6회·승률 10.3%·복승률 27.6%·연승률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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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1등급으로 승급한 경주마로서 이후 출전한 3번의 경주에서 4위와 우승, 3위를 연이어 기록하고 있을 만큼 안정적인 기량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출전한 11번의 경주에서 단 한차례도 5위 밖을 벗어난 적이 없으며 이중 8경주가 1800m 이상 장거리 경주였다는 점도 큰 이점이다. 특히, 지난 1월에는 '경마대통령' 박태종과 환상의 호흡을 맞춰 '삼정제국' 등의 강자들을 따돌리며 1800m 우승을 거머쥔 경험도 있다. 제2의 전성기를 방불케 할 정도로 현재 위세가 좋고, 힘 대결에서도 경쟁력이 있기에 이번 경주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바다질주'나 '황금비율' 등 경쟁자들과 비교 시 상대적으로 부담중량이 낮다는 점도 이점으로 볼 수 있겠다. (통산전적=40전 3승·2위 9회 3위 3회·승률 7.5%·복승률 30%·연승률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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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발휘에 강점이 있는 전형적인 선행마이다. 지난 2월 1등급으로 승급한 이래 처음 등판하는 1등급 무대라는 점, 장거리 경주 경험이 부족하든 점 등이 약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사실이나, 지난 2월 펼쳐진 2등급 고별무대에서 처음 2000m 장거리 경주에 도전하여 우승을 차지한 저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또한 당시 기수였던 문세영과 호흡을 맞추며 경주 내내 선두를 뺏기지 않았던 점, 이번에도 특별히 선행이 강한 경주마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 등을 감안 시 이번 경주가 화려한 1등급 신고식이 될 수 있는 것도 사실. 1400m 이하만 출전하다 지난해 12월부터 1800m 이상 경주에만 출전, 4번의 경주에서 우승과 준우승 각 1회를 포함해 한 차례도 5위를 벗어나 본 적이 없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부담중량도 53.5㎏으로서 상대적으로 낮고, 나이도 4세라 여러모로 기대치가 높다. (통산전적=17전 3승·2위 4회 3위 2회·승률 17.6%·복승률 41.2%·연승률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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