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이 충주를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강원은 9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와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라운드에서 2대1로 이겼다. 강원은 2연패 후 시즌 마수걸이 승리에 성공했다. 충주는 3경기 무승(1무2패)의 늪에 빠졌다.
초반은 강원의 페이스였다. 서보민 정승용의 슈팅으로 분위기를 잡았다. 충주도 점유율을 높이며 반격에 나섰다. 김 신 김용태가 연속 슈팅을 날렸다. 선제골은 강원의 몫이었다. 강원은 전반 41분 마테우스가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앞서나갔다. 강원은 후반 33분 심영성이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충주는 35분 장백규가 만회골을 기록하며 추격에 나섰다.
양 팀은 이후 공세를 주고받았다. 하지만 반전은 없었다. 결국 경기는 강원의 2대1 승리로 마무리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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