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혼전이다. 매라운드마다 선두가 바뀌고 있다.
이번에는 천안시청이 순위표 맨꼭대기를 차지했다. 천안시청은 9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용인시청과의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4라운드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승점 8점이 된 천안시청(골득실 +4)은 8일 대전코레일을 2대1로 꺾은 강릉시청(승점 8·골득실 +3)을 골득실차에서 앞선 1위에 올랐다. 천안시청은 전반 13분 이진호의 도움을 받은 이강연의 골로 앞서나갔다. 28분 유호준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은 천안시청은 후반 32분 이진호의 쐐기골로 3대0 완승을 마무리했다. 용인시청은 개막 후 4경기 전패의 수렁에 빠졌다.
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주한수원과 창원시청의 맞대결은 1대1로 끝이 났다. 선제골은 창원시청의 몫이었다. 전반 41분 이정환이 오른발 슈팅으로 경주한수원 골망을 갈랐다. 경주한수원은 후반 25분 한재만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9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와의 경기에서 3대2 승리를 거뒀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2-2로 팽팽하던 후반 48분 김정주의 크로스를 박한수가 머리로 받아넣으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목포시청과 김해시청은 1대1로 비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4라운드(8~9일)
강릉시청 2-1 대전코레일
창원시청 1-1 경주한수원
울산현대미포조선 3-2 부산교통공사
목포시청 1-1 김해시청
천안시청 3-0 용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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