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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런닝맨' 사랑은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의 소감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유재석은 당시 무대에서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변화를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올해의 모자란 점은 2016년에 무슨 일이 있어도 채우겠다. 2016년 동시간대 1위 해내겠다"라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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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호언장담처럼 '런닝맨'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은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시청자의 호평도 줄을 이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정철민 PD에게 칭찬보다는 '아직은 기뻐하면 안된다'고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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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0년부터 '런닝맨'을 지휘하던 임형택 PD는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를 연출하게 되면서 지난 2월 '런닝맨'서 하차했다. 이환진, 박용우, 정철민 동기 PD 3인방이 임형택 PD의 지휘봉을 물려받았다. 이들은 지난 달 20일 방송된 '런닝맨 전격 해부-그들이 알고 싶다' 편부터 본격적인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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