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델리민주' 마리텔 유민주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유민주는 9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총 3번의 방송 중 가장 높은 순위다. 감격한 유민주는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스태프들과 함께 원을 그리며 도는 등 기쁨을 만끽했다.
유민주는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SNS에 '마리텔'과의 작별인사를 고했다. 유민주는 "마리텔 달콤한인생 마지막 방송, 모두 즐겁게 보셨나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유민주는 "청승맞게 눈물을 왜그리 흘렸는지, 큰 사랑을 받고 격려를 받아 그 마음이 넘쳤었나보다"라며 "제가 수업과 주어진 일정을 소화하느라 동에번쩍서에번쩍했다. 그 동안 찾아와주신 분들이 많았다는 소식에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했다"인사를 전했다.
유민주는 "앞으론 최대한 많이 인사드릴게요. 진심으로 매순간 행복했어요. 앞으로 그리울 델리민주 가족 분들, 여러분의 염소누나가 기다릴게요. 전 이곳에 늘 있어요. 언제든지 놀러오세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유민주는 영상을 통해서도 "최대한 성심성의껏 시간을 마련할 테니까, 한남동에 맛있고 예쁜 곳 많습니다. 꽃주말 보내시고요, 연인분들과 손 꼭 잡고 오시고 혼자 오셔도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0일 오후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마리텔 MLT-25에는 지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방송인 이경규를 비롯해 김구라, 디자이너 박승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가수 윤도현, 푸드스타일리스트 제이 킴이 출연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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