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25·포르투)이 파수스 페레이라전에 풀타임 활약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석현준은 11일(한국시각) 캐피탈 두 모벨에서 열린 페레이라와의 2015~201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에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후반을 모두 소화했다. 석현준은 전반 28분의 위협적인 움직임과 후반 41분 헤딩슛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포르투는 페레이라에 덜미를 잡혔다. 후반 35분 조타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끌려갔다. 후반 막판 파상공세로 활로를 개척하고자 했으나 동점을 만드는데 실패했다. 승점추가에 실패한 포르투(승점 61)는 3위 자리는 지켰으나 벤피카(승점 73)와의 간격을 좁히는데 실패하면서 우승 가능성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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