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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지난 9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투수의 투구에 오른쪽 종아리 부근을 맞았고, 10일 외야 수비 훈련을 소화하던 도중 오른 종아리에 불편함을 호소해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후 MRI 검진 결과, 종아리 염좌 진단을 받았다. 일단 텍사스는 추신수를 15일짜리 DL에 올렸고, 외야수 노마 마자라를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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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와 함께 주전포수인 로빈슨 치리노스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치리노스는 10일 에인절스전서 오른쪽 팔뚝에 공을 맞아 골절상을 당했다. 추신수보다 훨씬 심한 부상으로 복귀까지 4개월 정도가 소요될 전망. 텍사스는 초반부터 주전 선수 2명이 빠진채 시즌을 치르는 위기를 맞게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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