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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0-1로 끌려간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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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0-3으로 끌려간 4회 무사 주자 2,3루에서 맞은 두번째 타석, 풀카운드 끝에 포수 파울 뜬공으로 물러났다. 몸쪽 직구(92마일)에 방망이를 돌렸지만 뜨고 말았다.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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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9회 마지막 타선에선 누네즈로 교체됐다. 박병호는 이날 3타수 무안타 1삼진. 시즌 타율은 1할4푼3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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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0-3으로 끌려간 4회 에스코바의 내야 땅볼로 1점을 추격했다.
미네소타 타선은 득점 찬스에서 집중력이 떨어졌다. 클린업트리오 중 하나인 박병호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 박병호는 4회와 6회 득점권에 주자를 두고 범타로 물러났다.
미네소타는 1대4로 패배, 개막부터 무승 7연패의 깊은 부진에 빠졌다.
화이트삭스 선발 퀸타나는 6이닝 4안타 3볼넷 5탈삼진으로 1실점, 승리를 챙겼다. 미네소타 선발 깁슨은 5⅔이닝 6안타 3볼넷 3탈삼진으로 3실점(1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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