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외국인 타자 짐 아두치가 감기 몸살 증세로 또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롯데는 12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 아두치를 포함시키지 않았다. 경기전 조원우 감독은 "저번 삼성전부터 몸살이 왔는데 아직 낫지 않은 모양이다. 오늘 대타로 낼 수 있을지는 상황을 봐야 알 것 같다"고 밝혔다.
아두치는 지난 9일 감기 몸살 때문에 부산서 열린 삼성전에 결장했다. 하루가 지난 10일 삼성전에는 대타로 나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는데, 이날까지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아두치가 빠진 롯데는 손아섭, 최준석, 황재균으로 중심타선을 꾸렸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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