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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6경기서 14개의 홈런이 터졌다. 경기당 2.3개의 홈런이 터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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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 KIA 6번 김주형의 솔로포가 터졌고, 8번 백용환도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2회말엔 SK가 홈런으로 단숨에 역전을 만들었다. 0-2로 뒤진 상황에서 무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박정권이 가중데 담장을 넘기는 동점 투런포를 날린 것. 이어 1사 2루서는 김성현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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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3회말 2점을 얻어 6-4로 앞서자 김주형이 다시 힘을 냈다. 두번째 타석인 4회초 윤희상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올시즌 처음 나온 연타석 홈런. 김주형에겐 역대 3번째 연타석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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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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