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온주완이 SBS 새 주말드라마 '야수의 미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연출)으로 컴백한다.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온주완이 차기작으로 '야수의 미녀'를 택했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세부 조율 중이고 조만간 출연을 결정 지을 것"이라며 "4월 말께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대와 춤을'이라는 가제로 불렸던 이명희 작가의 신작은 최근 '야수의 미녀'로 제목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돌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이야기 대신 굴곡진 삶을 사는 한 남자와 그런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유쾌, 통쾌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전면 수정됐다.
온주완은 극 중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이자 비운의 왕자 석준수 역을 맡는다. 스타유통그룹의 또 다른 후계자로, 안단테(남궁민)와는 이복동생인 그는 공심(민아)을 두고 형 안단테와 대립각을 펼칠 전망이다.
'야수의 미녀'는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이희명 작가와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백수찬 PD가 연출을 맡고 '미세스캅 2' 후속으로 오는 5월 14일부터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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