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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은 "(강호동 씨가) 갑자기 집으로 찾아오래서 갔는데 차를 타고 강원도로 가더라. 예전 1박 2일 촬영지를 강호동 씨가 미리 예약을 해 놓으셔서 하루 자고 왔다."며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녹화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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