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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의 시즌초 부진은 미네소타와 다르지 않다. 투타에 걸쳐 지독한 불균형에 빠져 있다. 팀평균자책점은 7.00으로 리그 14위다. 팀타율 2할6리 역시 14위. 마운드보다는 타선 침묵이 심각하다. 이날도 6개의 안타로 1점을 뽑는데 그쳤다. 0-0이던 8회말 구원투수 짐 존슨이 2점을 내준 뒤 9회초 공격 2사 2루서 켈리 존슨의 우월 2루타로 한 점을 뽑아 겨우 영봉패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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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을 일으켜 세워야 할 선수는 결국 프리먼이다. 프리먼은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애틀랜타의 주력 타자로 성장했는데, 2014년 2월 8년간 1억3500만달러에 장기계약한 이후 하락세를 겪는 모습이다. 2013년 23홈런, 109타점을 올렸던 프리먼은 2014년 18홈런-78타점, 지난해 18홈런-66타점을 기록했다. 올해는 출발부터 방망이가 삐걱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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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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