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우타자 위주의 색다른 라인업으로 SK 와이번스 김광현 공략에 나선다.
KIA 김기태 감독이 13일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에 낸 라인업은 파격적이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라인업이 완성됐다. 1번부터 8번까지 8명이 우타자인 라인업을 만들어냈다.
김주찬(좌익수)-김민우(2루수)-김주형(유격수)-필(1루수)-이범호(3루수)-김다원(우익수)-백용환(지명타자)-이성우(포수)-노수광(중견수)이 이날의 선발 라인업. 주로 3번타자로 나섰던 김주찬이 올시즌 처음으로 1번타자에 배치됐고, 하위타선에 나오던 김민우가 2번에 왔고, 김주형도 처음으로 3번타자가 됐다. 중견수 노수광은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했다.
이렇게 우타자 위주의 타선을 만든 것은 SK의 왼손 에이스 김광현에 대비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KIA는 지난해 김광현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광현은 KIA전에 5경기에 나왔으나 단 1승만 하고 3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3.82였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유재석 또 미담...이준영 "연습생 전원 안아주며 응원 감동" -
태민, 팬들 울린 속내 "故 종현과 컬래버 하고 싶어, 멋진 아티스트 됐을 것"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3."일부러 지는 프로는 없다"…키움 떠난 김태완 코치 '탱킹 의혹' 정면 반박→퇴단 이유 "말씀드릴 날 올 것"
- 4.[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5.[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