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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란이 신경 쓰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이란은 4번째 경기다. 분명 부담스러운 상대"라면서도 "그렇기 때문에 이란전 앞서 치를 3경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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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을 복병으로 꼽았다. 그는 "이란 원정경기를 치르고 4일 뒤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한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아시안컵에서 우리가 연장까지 간 끝에 2대0으로 이겼다. 하지만 경기내용으로 볼 때 우즈베키스탄은 충분히 우리를 8강에서 탈락시킬 수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란과는 2014년에 친선경기에서 맞붙었다. 당시 0대1로 패했지만 친선과 최종예선은 다른 경기"라고 했다. 1차전 상대인 중국에 대해서는 "중국은 지난해 동아시안컵에서 2대0으로 꺾었다. 하지만 최종예선에서는 또 다른 양상이 펼쳐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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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얼굴의 발탁 가능성도 내비쳤다. 슈틸리케 감독은 "모든 스태프들이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체크하고 있다. 소속팀에서 6개월 또는 그 이상 뛰지 못한 선수는 당연히 발탁할 수 없다"면서 "경쟁력을 갖춘 대체자가 있다면 언제든지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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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국민들의 월드컵 9회 연속 진출 열망이 큰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염원을 지닌 것은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들"이라며 "지난 18개월 간 잘 해왔다. 선수들도 대표팀에 오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장거리 비행 스트레스도 잘 견디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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