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박주영이 올 시즌 두 번째로 선발 출격한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13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2일 인천전에서 올 시즌 첫 선발 출전한 박주영이 베스트 11에 가세했다. 인천전에서 데얀과 함께 투톱을 이룬 그는 광주전에선 아드리아노와 호흡한다. 최 감독은 인천전에서도 3-5-2 카드를 유지한다. 중원과 수비라인에도 로테이션 시스템이 가동된다. 좌우 윙백에는 김치우와 고광민이 위치하는 가운데 중앙 미드필더에는 신진호 이석현 주세종이 선다.
10일 광양전과 비교해 스리백과 수문장에도 변화가 있다. 스리백에는 김원식 박용우 오스마르가 출격, 후방을 책임진다. 골문은 유 현이 아닌 유상훈이 지킨다.
올 시즌 서울에서 광주로 이적한 정조국과 김민혁도 선발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둘은 친정팀을 상대로 승점 3점에 도전하다.
광주=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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